Starting a Virtuous Cycle

"제가 가진 작은 능력으로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자랑스럽고 보람을 느낍니다. 기본적으로 의사들은 아픈 사람들을 보면 보살피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데요. 이렇게 우리나라를 대표해, 해외의 열악한 환경에 계신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뿌듯했고, 이런 소중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롯데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롯데장학재단의 지원이 장애인 체육에 있어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장애인 스포츠가 정말 열악한 분야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재단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지원하고 후원해 주시니 저도 스포츠인으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더 큰 규모로 대회를 개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서, 저희 조상님의 헌신을 기억해 주시는 롯데장학재단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느꼈습니다. 저는 평소 기업의 역할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에도 있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롯데재단이 이러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나라를 위해 애써주신 조상님의 노력을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그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