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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재단 신격호 CEO(리더스)포럼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롯데CEO들의 기록’ 평전을 펴내다

신격호 CEO(리더스)포럼 내가 겪은 신격호 회장우수작 6편 롯데호텔서 시상식 개최

롯데재단 임직원 모여 신격호 회장의 경영 리더쉽에 대한 고찰의 시간 가져


 

신격호 CEO(리더스) 포럼(롯데그룹 전 CEO 모임, 회장 이동호 부산롯데호텔 전 대표이사)이 주관하고 롯데재단이 후원하는 롯데 신격호 회장을 기리는 책 발간 작업이 10월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다. 전직 롯데 CEO가 바라본 신격호 회장, 신격호 회장의 경영 리더쉽을 주제로 <내가 겪은 신격호 회장>글짓기에 약 50여편의 글이 작성되었고, 포럼과 재단에서는 이를 책으로 발간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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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신격호 회장>글짓기에서는 전 CEO들이 리더쉽이 롯데를 창업하고 오늘날을 있게 한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 목소리로 이야기 했다. 신격호 회장의 현장경영, 책임경영, 도전정신이 기업을 만들고 기업보국을 실천하는 위대한 결과를 만들어 냈다는데에는 포럼 구성원 전부가 이견이 없었다. 맨손으로 타국에서 이방인으로 성공하기까지의 그 여정은 한편의 드라마였고, 그의 유지로 만든 롯데재단은 각종 공익사업을 통해 그분의 정신이 사회에 전파되어 열매 맺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6월 재단은 전직 대표이사들을 대상으로 글쓰기 경진대회를 개최하였고, 96일 롯데호텔서울 에메랄드룸에서 우수작에 대한 신격호 CEO포럼 글짓기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롯데재단 신영자 의장, 롯데장학재단 장혜선 이사장, 롯데복지재단 이승훈 이사장, 이철우 전 롯데쇼핑 대표를 비롯한 전직 롯데 CEO 30여명, 롯데재단 자문위원회와 임직원 30여명, 재단의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개최됐다.

 

<신격호의 꿈, 함께한 발자취 롯데 CEO들의 기록>평전은 한 작가의 집필방식이 아닌 회장님을 모시고 그룹을 일궈온 전 CEO들이 추억과 소회를 모아서 편집한 것으로 수필과 자서전을 합쳐 놓은 형식이다. 롯데그룹을 창립하고 이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시킨 신회장의 삶과 업적, 경영철학, 비전 등 다양한 도전과 극복 과정에 숨어있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평전 편찬의 목적은 신회장의 리더쉽에 대한 인간적 조명과 경영철학을 공유하여 후대에 남기고 롯데재단 뿐만이 아닌 사회적 기업이 시대에서 가지는 역할과 기여를 홍보하여 기업문화와 가치를 계승하고자 하는데 있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심사는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회장과 권남희 한국수필가협회 회장이 맡았다. 6명의 우수작 대상자들에게 신영자 의장은 직접 상을 수여하며 바쁘신 와중에도 <내가 겪은 신격호 회장>평전을 써주신 롯데그룹 전 CEO 여러분께 깊은 영광과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롯데재단이 저희 아버님의 경영철학과 리더쉽을 이어받아 후대에도 그분의 가르침이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장혜선 이사장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 사회적 연대나 협력, 타인의 복지를 위할 줄 아는 인재 양성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의장님(어머니)께 많은 조언을 구하고 있는데, 롯데를 함께 일구신 신격호 롯데 CEO 리더스 포럼분들을 비롯한 재단 임직원분들의 노력을 더한다면 외조부의 유지를 잘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철우 대표는 시상식 축사에서 신격호 회장님의 훌륭한 리더쉽의 배경에서 신뢰가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하며, <내가 기억하는 신격호>같이 한 기업인에 대해 계열사 CEO들이 글을 모아 기록한 평전은 전례가 없음을 강조했다. 이어서 그는 롯데재단은 롯데그룹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울산의 신격호 회장님 별장이 공원화 조성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우수 대상은 전 롯데쇼핑 이철우 대표의 나는 일하는 것이 아니야, 내 삶이야’, 샤롯데상은 전 케이피 케미칼 김창규 대표의책 우리가 일등인가, 신격호의 혁신 DNA’, 푸시킨상은 전 롯데월드 정기석 대표의 민족기업인 롯데’, 피천득상은 전 롯데면세점 최영수 대표의 롯데면세점의 역사창조’, 특별상은 전 롯데호텔부산 이동호 대표의 나의 아버지 같으신 신격호 회장님’, 전 롯데 중앙연구소 김용택 소장의 자네는 고집이 좀 있지가 수상했다.

  

상금은 최우수 대상과 샤롯데상 300만원, 푸시킨상 200만원, 피천득상 100만원, 특별상 각 50만원으로 최우수 대상을 받은 전 이철우 대표는 장학금으로 상금을 재단에 기부했다고 재단측은 설명했다.

  

신격호 CEO(Reader’s) 포럼이란 전 롯데 계열사 CEO들이 신격호 회장님의 경영철학과 유산을 계승시키기 위해 지난 5월 구성된 모임으로 롯데그룹 태동기에 신격호 회장님과 동고동락하며 그룹발전의 초석을 다지는데 공헌한 CEO분들의 헌신과 노력에 대한 보답과 예우 차원이라는 롯데재단 신영자 의장과 장혜선 이사장, 이승훈 이사장의 뜻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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