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복지재단, 독거노인 3천명 물품 지원 

롯데복지재단은 전국의 독거노인 3천명에게 '플레저 박스'를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쌀, 간편식, 유산균, 양갱 등이 담긴 플레저 박스 3천개는 2억원 상당으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전달됐다. 롯데복지재단은 2015년부터 지금까지 한부모가정,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계층에 플레저 박스를 6만8천개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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